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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27일 서울 송파구 탄천공영주차장에서 서울 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민·관·군 합동 '풍수해 및 제방붕괴 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이 열린 가운데 구조대원이 부상당한 시민을 부축하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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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4.08.2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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