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퍼시스가 성장성에 배당 기대감이 더해지며 급등세다.
27일 오전 10시52분 현재 퍼시스는 전거래일보다 4550원(13.54%) 오른 3만8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으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신근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높은 배당성향과 우량한 재무구조, 안정적 사업을 바탕으로 기업 가치가 우샹향을 계속함에도 현재 주가는 2006년 수준에 머물고 있다"며 "저성장 시대에 재평가가 필요한 기업"이라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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