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은석 기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26일 폭우로 수해를 입은 부산을 방문한다.
김 대표는 이날 아침 KTX편으로 울산역에 도착한 뒤 차편을 이용해 피해가 큰 부산 기장군의 현장 상황을 둘러본다. 오후에도 비 피해가 심각한 부산 북구 일대를 돌아볼 계획이다.
김 대표의 이날 부산 방문은 갑작스레 결정됐다. 피해 현장에는 이정현 최고위원과 당 재해대책위원장인 김희국 의원이 동행한다.
최은석 기자 chami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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