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성화 27일 순천에서 1박

시계아이콘00분 3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성화봉송과 안치행사 시민참여 속에 열릴 예정”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2014인천 아시아경기대회를 밝히는 성화가 전국을 순회하는 가운데 오는 8월27일 순천역에서 순천시청까지 성황봉송 후 순천시청에서 하루 밤을 보내게 된다.


시에 따르면 2014 인천아시아 경기대회 성화봉송은 12일 강화도 마니산에서 출발해 27일 순천을 거쳐 9월 19일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 도착하게 된다.

전남에서 유일하게 하루 동안 성화가 안치되는 정원의 도시 순천에는 27일 오후4시30분에 순천역에 도착해 남부시장, 장천사거리를 거쳐 순천시청 광장까지 7개구간 5명씩 총 35명의 주자가 성화를 봉송하게 된다.


이날은 성화봉송과 함께 시민이 참여하는 문화행사가 열릴 예정이어서 순천시청 별관부터 CGV구간까지 행사 전후 1시간씩 교통 통제를 실시한다.

순천시는 이에 교통 통제에 따른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는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4일까지 45개국 1만3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36개 종목 439개의 금메달을 놓고 열띤 경기를 벌이게 된다.


우리나라는 2014년 광저우 아시아 경기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더 좋은 성적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