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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섹시女 메간 폭스, 27일 잠실서 시구…'파격의상' 기대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할리우드 섹시女  메간 폭스, 27일 잠실서 시구…'파격의상' 기대감↑ 메간 폭스 (사진제공 = 에스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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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할리우드 섹시 아이콘 메간 폭스, 27일 잠실서 시구 "두산 화이팅"

두산 베어스는 26일과 27일 LG와의 잠실 라이벌전 홈경기를 맞아 두산의 승리를 기원하는 릴레이 시구 행사를 갖는다.


26일에는 평소 두산의 열혈팬으로 알려진 배우 류승수를 초청한다. 류승수는 최근 종영한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 출연했으며 '고지전', '평양성' 등 다수의 영화에서 열연을 펼쳤다.


이어 27일에는 할리우드 섹시 아이콘인 메간 폭스가 시구 한다. 헐리웃 영화 '트랜스포머'의 여주인공으로 한국 남성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는 메간 폭스는 최근 영화 '닌자터틀'에서 열혈 기자 '에이프릴 오닐' 역을 맡아 섹시함은 물론 지성미까지 선보일 전망이다.


특히 메간 폭스는 26일 전격 내한을 결정, 5년 만에 한국의 팬들을 다시 찾아, 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조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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