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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아모레퍼시픽, 롯데제과 누르고 1등 황제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아모레퍼시픽롯데제과를 누르고 최고 황제주 자리를 꿰찼다.


25일 오전 10시35분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전거래일대비 14만6000원(6.73%) 급등한 231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건스탠리, HSBC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 외국인 매수세가 집중되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아모레퍼시픽은 장중 233만80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반면 그간 1등 황제주 자리를 꿋꿋하게 지켜왔던 롯데제과는 전거래일대비 1만3000원(0.57%) 내리며 227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장중 고가로 아모레퍼시픽이 롯데제과를 앞선 것은 지난 13일뿐"이라며 "종가로는 아직 롯데제과를 앞선 적은 없다"고 말했다. 지난 13일 아모레퍼시픽은 장중 214만9000원까지 치솟으며 212만4000원이었던 롯데제과를 앞질렀다. 이날 아모레퍼시픽의 상승 흐름이 지속된다면 종가로 아모레퍼시픽이 롯데제과를 누르고 황제주 자리를 꿰차는 첫 날이 된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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