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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동현 경기 23일 밤 9시 30분, 우들리 꺾고 5연승 달성할까
UFC파이터 김동현이 미국의 타일론 우들리를 상대로 5연승에 도전한다.
김동현은 23일(한국시간) 밤 9시30분 마카오 코타이아레나에서 열리는 '2014 UFC'에서 타일론 우들리와 대결을 펼친다. 상대 선수인 타일론 우들리는 웰터급 랭킹 4위다.
김동현은 22일 'UFC 48' 계체량 행사에 참가해 약 77.56kg를 기록하며 계체량을 통과했다. 우들리 역시 77.11kg로 계체량을 통과하며 대회 준비를 마쳤다.
김동현은 파울로 디아고, 시야르 바하두르자다, 에릭 실바, 존 해서웨이를 상대로 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우들리마저 꺾는다면 타이틀 도전자결정전까지 내다볼 수 있기 때문에 경기 결과에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김동현의 경기는 격투기채널 '수퍼액션'을 통해 9시 30분부터 생중계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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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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