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광주광역시 남구(청장 최영호)가 민선 6기 구정 핵심사업인 푸른길 광주 명품 만들기 사업과 지역경제선순환시스템 구축, 백운광장 주변 도심 재생사업 등 주요 정책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남구는 민선 6기 구정 핵심사업 추진을 위해 22일 전주시 우수 정책사례 현장 견학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현장 견학은 지난달 30일 지역경제선순환시스템 구축과 청년 일자리 사업 등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서울시청을 방문한 데 이은 두 번째 현장 견학이다.
전주시 현장 견학에는 최영호 구청장을 비롯해 남구청 간부 공무원과 대학 교수 및 화가 등 전문가 그룹 등 총 22명이 함께 한다.
이번 전주시 현장견학은 남구가 추진 중인 푸른길 광주 명품 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추진됐다.
최영호 남구청장은 “우리보다 한발 앞서 우수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타 지역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및 노하우를 습득하고 그것을 우리지역에 창조적으로 적용해 살기 좋은 남구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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