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손흥민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다음 순서는 여친 민아?"
톨가이 아슬란(24·함부르크SV)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손흥민의 '아이스 버킷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팀 동료 하칸 칼하노글루와 함께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한 손흥민은 양동이에 얼음물을 채운 뒤 과감하게 머리에 얼음물을 쏟고 있다.
손흥민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가자로 나선 이유는 영상을 공개한 톨가이 아슬란의 지목 때문.
한편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미국 루게릭병협회(ALS)가 루게릭 환자들을 돕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자선활동 캠페인이다. 참가자로 지명되면 24시간 내 얼음물을 뒤집어쓰거나 100달러를 기부한 뒤 다음 참가자 3명을 선정한다.
손흥민 아이스 버킷 챌린지 소식에 네티즌은 "손흥민 아이스버킷챌린지, 도전" "손흥민 아이스버킷챌린지, 차갑겠다" "손흥민 아이스버킷챌린지, 다음 순서는 민아?"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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