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건강한 한식 브랜드 계절밥상(www.seasonstable.co.kr)이 5호점을 오픈한다.
CJ푸드빌은 오는 9월 초 서울 송파 잠실 지역의 랜드마크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 내 5호점을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계절밥상은 계절마다 제철 건강 먹거리를 소개하고 농가와의 상생을 도모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한식 브랜드다. 2013년 7월 1호점 판교 아브뉴프랑점 오픈 이후 진정성 있는 한식 문화를 선보이며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2호점 가산W몰점, 3호점 시화 이마트점을 잇따라 오픈하고 지난 6월 말에는 서울 도심 매장으로는 첫 번째로 4호점 용산 아이파크몰점을 열었다.
이번에 오픈하는 계절밥상 5호점은 서울 내 송파와 강동을 아우르는 상권에 진출하며, 연간 이용객이 1000만명에 달하는 올림픽공원 안에 위치해 더욱 많은 고객들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계절밥상 5호점은 이제까지 오픈한 매장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고객 총 220석의 자리가 마련돼 있다. 계절밥상의 4호점에서 처음 선보인 '도심 속의 텃밭'을 더욱 확대해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도심 속의 텃밭에서는 상추, 비트, 당귀, 청로메인 등 4종의 채소가 재배되며, 이를 직접 식재로도 사용해 땅에서 나는 식재가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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