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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준호)는 다음달 26일부터 10월5일까지 10일간 충남 부여군과 공주시에서 개최되는 제60회 백제문화제 기념우표 2종 110만장을 21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우표는 백제의 수준 높은 문화와 정신이 되살아나기를 기대하며 금제귀걸이와 백제금동대향로를 디자인했다.
김준호 우정사업본부장은 "이번 우표를 통해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한층 더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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