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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1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5회말 1사에서 넥센 박병호가 좌측 담장을 향해 큰 타구를 날렸으나 좌익수 뜬공에 그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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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4.08.19 21:46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1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5회말 1사에서 넥센 박병호가 좌측 담장을 향해 큰 타구를 날렸으나 좌익수 뜬공에 그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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