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朴대통령 "병영문화혁신, 국가안보 차원의 과제"

시계아이콘00분 2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병영문화혁신을 국가안보 차원의 과제로 생각하고 강력히 그리고 지속적으로 추진해서 병영문화를 완전히 새롭게 혁신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을지프리덤가디언(UFG)연습 이틀째인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제1회 을지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병영문화혁신 노력이 일회성으로 끝나서는 안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또 "엄중한 안보현실에서 군납비리와 장병 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정비 불량과 정보 전력 노출 등 사건이 벌어지는 것은 우리 군과 국가의 안전을 크게 위협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 4월 정부가 군납비리 척결을 위해 군 인사법을 개정하고 8월부터는 국방부 주관으로 군납비리근절대책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국민을 실망시키는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