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부산 공식서비스센터 선봬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이탈리아 고급차 마세라티를 국내에 들여오는 FMK는 18일 부산 해운대구에 공식 서비스센터를 열었다.

733㎡ 규모에 워크베이 4대를 갖춘 새 서비스센터는 하루 평균 12~15대 차량 점검이 가능하며 이탈리아 본사 가이드라인에 따른 매뉴얼과 첨단 전문기기 및 장비를 배치해 적합하고 세밀한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본사에서 체계적으로 교육을 받은 AS인력으로 전문성을 높여 기존 고객의 편의를 높이는 한편 신규 고객을 확대하는 데도 긍정적일 것으로 회사는 내다봤다.

오는 22일까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신규 서비스센터 개장을 축하하는 댓글 이벤트가 진행된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