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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복권 611회, 자동으로 1등 맞춘 '로또 성지'는?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로또복권 611회, 자동으로 1등 맞춘 '로또 성지'는? 로또복권 611회 당첨지역(사진=나눔로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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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로또복권 611회 당첨번호, 자동으로 1등 맞춘 '성지' 어디야?

17일 나눔로또에 따르면 로또복권 611회 1등 배출점은 서울 논현동 진흥슈퍼와 충주 이류면 대소원로또, 예산 예산읍 역전복권방, 천안 서북구 킹마트 등 4곳이다.


1등 당첨번호는 '2, 22, 27, 33, 36, 37'로 정해졌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4'다.

당첨번호 6개 숫자가 일치하는 1등 당첨자는 4명으로 1인당 35억270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번호가 일치하는 2등 47명에게는 4968만원씩 지급된다. 당첨번호 5개가 일치하는 3등 1486명은 157만원씩 받는다.


한편 이번 주 나눔로또 판매액은 총 574억1107만9000원으로 집계됐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1등 당첨자는 신분증과 당첨복권을 지참해 서대문 농협중앙회를 방문하면 된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로또복권 611회 당첨번호 로또 611 로또당첨금액, 이번엔 서울이 적구나" "로또복권 611회 당첨번호 로또 611 로또당첨금액, 충청도가 휩쓸었네" "로또복권 611회 당첨번호 로또 611 로또당첨금액, 35억 너무너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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