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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 박준금과의 수중키스에 "입이 알아서 내비게이션 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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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 박준금과의 수중키스에 "입이 알아서 내비게이션 킨 것" 지상렬이 박준금과의 수중키스에 대해 언급했다.(사진:JTBC '님과함께', KBS2 '해피투게더'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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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지상렬, 박준금과의 수중키스에 "입이 알아서 내비게이션 킨 것"

지상렬이 화제의 수중키스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의 '화려한 싱글' 특집에는 신성우, 김광규, 박준형, 지상렬, 오상진이 출연,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상렬은 박준금과의 수중키스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지상렬은 수중키스를 시켜서 한 것이냐는 질문에 "수중키스는 내 입이 알아서 내비게이션을 키고 한 것"이라며 특유의 넉살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마흔다섯에 누가 시켜서 하겠느냐? 뭐가 잘못이냐"라며 되물었다. 이어 "아내가 쉰셋인데"라며 박준금의 나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첫 촬영일 까지 배우자를 알려주지 않았다. 연상 여성이라고 해서 강수지, 최수지를 예상했는데 제작진이 박준금 씨라고 말해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지상렬 박준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지상렬, 타고난 넉살은 못 당해" "지상렬, 단어 선택이 재밌네" "지상렬, 두 사람 잘 됐으면"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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