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에서 가장 맛있고 신나는 공연’을 백운아트홀에서 만나보세요~"
"8월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4회 공연"
[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여름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넌버벌 퍼포먼스 공연 ‘비밥(BIBAP)’을 백운아트홀 무대에 올린다.
‘비밥’은 한국의 비빔밥, 일본의 스시, 중국의 누들, 이태리의 피자 등 각 나라를 상징하는 음식을 만들 때 나는 소리를 비트박스, 아카펠라와 같은 음악적 요소를 가미해 적절히 비벼 완성한 글로벌 넌버벌 퍼포먼스 공연으로 오는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백운아트홀을 찾는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광양제철소 김인수 홍보팀장은 “이번 공연은 세계 여러 나라를 돌며 순회공연을 실시한 바 있는 대한민국 대표 이색 퍼포먼스 공연”이라며 “공연 관람을 통해 여름 방학과 휴가를 맞은 포스코패밀리와 지역민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공연횟수를 두 차례 늘렸다”고 전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