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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프로야구 두산과 한화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3일 대전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두 팀 간의 시즌 13차전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고 전했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전날 경기에서는 두산이 9-9로 맞선 9회초 나온 양의지(27)의 결승 투런홈런에 힘입어 11-9로 승리했다.
두산은 14일부터는 목동구장으로 장소를 옮겨 넥센과, 한화는 롯데를 대전 홈으로 불러들여 각각 2연전을 한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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