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외식전문기업 썬앳푸드는 도심형 복합 엔터테인먼트 빌딩인 MBC 상암 신사옥 내 매드포갈릭 ‘상암MBC점’을 신규 오픈한다고 밝혔다.
매드포갈릭 ‘상암MBC점’이 위치한 MBC 상암 신사옥은 상암DMC (디지털미디어시티)의 랜드마크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공항철도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도보로 5분여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탁월하고 주변에 한국 영화 박물관, 누리꿈 스퀘어, YTN신사옥, CJ E&M, 프리즘 타워 등 미디어 타운이 형성돼 있다.
매드포갈릭은 ‘상암MBC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과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먼저 5만원 이상 주문 고객 중 선착순 80명에게 매드 포 갈릭만의 고급 한정 ‘에코 백 (ECO BAG)’을 증정한다. 오는 31일까지 매드포갈릭의 베스트 셀링 메뉴와 인기 생산지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섬머 와인 (summer wine) 2233’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또 각 테마별 ‘시즐링 섬머 위크 (Sizzling Summer Week)’, ‘쌈 섬머 위크 (Ssam Summer Week)’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화끈함이 특징인 라이스 요리, 피자 도우와 다양한 소스, 토핑을 마치 쌈을 싸듯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피자 메뉴 중 한 가지를 무료로 선택하고, 이탈리아, 칠레, 프랑스, 스페인 등 인기 생산지 와인 20여종을 2만2000~3만3000원에 맛볼 수 있다. 프로모션 메뉴 쿠폰은 행사 기간 동안 매드포갈릭 홈페이지 (http://www.madforgarlic.com/) 에서 상시 다운 받을 수 있다.
원정훈 썬앳푸드 영업 마케팅 사업 본부 총괄 본부장은 "이번 매드포갈릭 ‘상암MBC점’ 오픈을 통해 다양한 지역의 고객들에게 마늘을 테마로 한 차별화 된 메뉴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매드포갈릭의 전국 네트워크를 강화해 브랜드 접근성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매드포갈릭은 수퍼푸드 중 하나인 마늘을 주재료로 한 이탈리안 음식과 다양한 와인 및 음료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마늘 테마 레스토랑이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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