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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여겨볼 금융상품]우리은행, 전세대출도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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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장현 기자] 휴가철을 맞아 이번주에는 금융권 신상품 출시도 한가했다. 하지만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라는 반가운 소식도 있었고 스마트폰으로 전세대출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 것도 주목할 만 하다.


◆동양생명 '수호천사꿈나무4U보험'=이 보험은 기존 어린이보험의 복잡한 보장내용을 주보험과 4개의 유닛(Unit) 구조로 단순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암진단비, 수술비, 입원비 등 꼭 필요한 핵심보장을 주보험에 담아 보험료를 낮추고, 추가적으로 필요한 보장은 수술, CI, 재해, 통원 등 4종의 특약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 외에도 실손의료비보장특약, 응급실내원특약, 암치료비특약 등을 부가할 수 있고 가입 후 2년이 지나면 특약을 중도부가할 수 있어 100세 시대에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설계를 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도농사랑가족카드'=도농가족카드는 부모님을 위한 건강즙ㆍ견과류 등과 자녀를 위한 가정식반찬ㆍ과일도시락 등의 정기배송서비스 이용 시 10% 청구할인, 에스원 안심폰 자동이체 시 10% 청구할인, 농협운영ㆍSK에너지 주유소 및 충전소 이용 시 리터당 60원 청구할인이 적용된다. 전국 농협판매장ㆍ이마트 등 대형할인점과 약국ㆍ의료보조기기 매장ㆍ농협홍삼매장에서 결제 시 10% 적립, 국내 대중교통 및 고속버스ㆍKTX이용시 5%가 적립 된다.

[눈여겨볼 금융상품]우리은행, 전세대출도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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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카드론ㆍ현금서비스 수수료율 단계적 인하=KB국민카드의 카드론 수수료율은 평균 약 0.5%포인트 낮아진다. 종전 연 6.9∼26.5%에서 연 6.5∼25.8%로 최저 수수료율은 0.4%포인트, 최고 수수료율은 0.7%포인트 인하된다. 현금서비스와 리볼빙 현금서비스 수수료율은 기존 연 7.8∼27.9%에서 연 6.5∼27.4%로 최저 수수료율은 1.30%포인트, 최고 수수료율은 0.5%포인트 낮아지는 등 평균 약 0.34%포인트 수수료율이 인하된다. 인하된 수수료율은 전산 개발과 고객 안내 등을 거쳐 카드론은 9월 30일부터, 현금서비스와 리볼빙 현금서비스는 10월 31일부터 각각 적용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스마트폰 전세론'=바쁜 경제활동으로 은행방문이 어려웠던 고객에게 제격인 상품이다. 보증금의 80% 이내, 최대 2억2200만원까지 대출해준다. 주택금융공사 보증서 기일까지 연장할 수 있으며 대출금리는 COFIX 6개월 기준금리로 최저 연 3.56%다. 대출 대상은 아파트, 단독ㆍ연립ㆍ다세대 등 주택의 전세보증금을 5% 이상 지급하고 3개월 이상 소득증빙서류 제출이 가능한 근로소득자다.




이장현 기자 insid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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