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이 기준금리와 경기부양을 위한 자산매입 규모를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BOE는 7일(한국시간) 기준금리를 연 0.5%로 동결하고, 자산매입 규모도 변경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BOE는 지난 2009년 3월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 수준인 0.5%로 50bp 내린 뒤 5년 째 금리를 동결하고 있다.
자산매입 규모는 지난 2012년 7월 3750억 파운드(약 667조원)로 늘린 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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