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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 부안군수, “기업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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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 부안군수,  “기업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아난다” 김종규 부안군수는 6일 주민과 소통하는 동행행정의 일환으로 지역 대표기업인 (주)참프레에서 ‘지역상생 발전을 위한 경제인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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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상생 발전을 위한 경제인과의 간담회서 강조"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김종규 부안군수가 “기업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아난다”고 강조했다.


김 군수는 지난 6일 주민과 소통하는 동행행정의 일환으로 지역 대표기업인 (주)참프레에서 열린 ‘지역상생 발전을 위한 경제인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김종규 부안군수와 지역내 기업인 25명이 참석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다.


김 군수는 간담회에서 “기업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아난다”며 “부안군에서도 지역제품 우선 사용은 물론 강도 높은 규제개혁 등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부안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군수는 “기업에서도 산하 직원들이 부안군에 주소를 갖고 기업 활동을 활발히 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며 “이를 통해 행복한 군민 자랑스러운 부안을 함께 만들어 가는데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가 관내 기업인과의 소통과 협력 속에서 이뤄진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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