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6일 양평군 다문화가정 어린이와 어머니 40여명을 초청해 서울 잠실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다문화가정 어린이 광고체험 일일캠프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의사소통의 어려움과 농촌지역의 특수성으로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양평군 다문화가정 어머니와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 활동을 경험하게 해주고 지역사회에 원활한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가정 어머니와 어린이들은 코바코 프로보노 봉사단의 재능기부로 한국광고박물관을 견학하고 UCC스튜디오에서 방송광고제작을 체험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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