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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완주군에 22호 희망의 공부방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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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완주군에 22호 희망의 공부방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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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장현 기자] JB전북은행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6일 완주군 고산면에 위치한 공동생활가정 사랑이가득한집 그룹홈에서 'JB희망의 공부방 제22호'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그룹홈은 아동 4명중 3명이 지적장애로 특수학교에 다니고 있는 장애전담 공동생활가정이다. 전북은행 임직원들은 힘을 모아 책장, 책상, 의자, 도서 등을 지원했다.


두형진 JB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장은 “본인도 불편하면서 나눔을 실천하시는 사랑이 가득한 집에 감명받았다”며 “앞으로도 JB희망의 공부방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나누는 지역사랑봉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JB희망의 공부방은 저소득가정 또는 환경이 열악한 아동복지시설에 주거환경을 개선해주고 공부방을 만들어주는 전북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




이장현 기자 insid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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