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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수출 23억1000만 달러…ICT 수출 '효자종목' 유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8초

ICT 수출 71.3억달러 흑자…2개월 연속 증가세
휴대폰 수출액, 최대 ICT 수출 기록 견인
반도체·디스플레이·디지털TV 등 주요 품목 고른 증가세 유지


[아시아경제 윤나영 기자] 7월 정보통신기술(ICT)수출이 세계 ICT 성장률 하락 가운데서도 전년 동월대비 1.7% 증가한 142억8000만달러로 지난 6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다.

품목별로는 휴대폰 수출액이 23억1000만달러로, 전년 동월대비 두 자릿수(23.5%) 증가해 월별 기준(7월) 최대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 외에 반도체, 디스플레이, 디지털 텔레비전(D-TV) 등 주요 품목들이 각각 전년 동월대비 0.9%, 5%, 1.3% 증가하면서 대부분 고른 증가세 유지했다.


국가별로는 중국(홍콩 포함), 일본 등 아시아권 국가 수출은 부진한 반면, 최근 회복세인 미국, EU 등 선진국 중심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특히 EU 수출은 17.9%로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였다.

7월 ICT수입은 전년 동월대비 5.8% 증가한 71억5000만달러를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31억달러, 9.7% 증가), 컴퓨터 및 주변기기(7억5000만달러, 1.6% 증가), 휴대폰(4억5000만달러, 46.7% 증가) 등의 수입이 증가한 반면, 디스플레이 패널, 메모리반도체 등은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중국, 일본 등은 감소했으나, 미국, EU 등 선진국을 비롯해 중남미(6000만달러), ASEAN(11억6000만달러) 등으로부터의 수입은 증가했다.


이에 따라 7월 ICT수지는 71억3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해 국내산업 무역수지 흑자(25억2000만달러) 달성에 크게 기여했다.




윤나영 기자 dailybes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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