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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블락비 지코가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비쳤다.
지코는 지난 2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열린 '프리스타일데이 2014'에서 ''I'm still fly'를 열창했다. 그는 파워풀한 랩으로 자신의 다이내믹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지코는 또 "이번 무대가 끝나면 당분간 힙합 공연에 출연하지 않을 것"이라며 "좀 더 많은 준비를 통해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앞으로의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프리스타일데이 2014'는 올해로 9년째를 맞이한 국내 힙합 축제로 '랩 배틀 콘서트'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자랑한다.
한편 이날 '프리스타일데이 2014'에는 산이, 울티마, 이센스, 매드클라운, 지조, 지코, 가리온 술제이, 스티 등이 출연했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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