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유로존의 생산물가지수(PPI)가 상승세로 돌아섰다. 올해 1월부터 5개월 연속 전달대비 하락하던 지수가 처음으로 증가한 것이다.
4일(현지시간) 유럽 통계청인 유로스타트는 유로존의 6월 PPI는 전월대비 0.1% 증가했다고 밝혔다. 당초 전문가들은 0.0%의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했다.
6월 PPI는 전년 대비로는 0.8% 하락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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