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서효림 vs. 황정음 웨딩드레스 입고 미모 대결…"우열 가리기 힘드네"
‘끝없는 사랑’에서 황정음과 서효림이 웨딩드레스 대결을 벌였다.
2일 방송된 SBS ‘끝없는 사랑’ 13회에서 한광훈(류수영 분)은 천혜진(서효림 분)과 약혼을 앞두고 서인애(황정음 분)를 그리워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광훈은 시위에 가담한 탓에 고문을 당하다 죽을 위기인 연인 서인애를 구명하기 위해 천태웅(차인표 분) 장군과 거래했다.
천태웅은 딸 천혜진과의 결혼을 명했고 결국 한광훈은 서인애를 살리기 위해 천혜진과의 결혼을 택했다.
오래 한광훈을 짝사랑해 온 천혜진은 약혼식을 앞두고 기쁨에 들떠 드레스를 골랐다. 하지만 그런 천혜진을 보며 한광훈은 오히려 서인애를 떠올렸다.
그 장면에서 황정음과 서효림의 각각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연이어 등장해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서효림은 귀여운 스타일의 분홍색 웨딩드레스를, 황정음은 우아한 스타일의 순백색 웨딩드레스를 입고 각자의 매력을 뽐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끝없는사랑 서효림 황정음 웨딩드레스, 와 서효림 엄청 예뻐졌다" "끝없는사랑 서효림 황정음 웨딩드레스, 둘 미모가 막상막한데?" "끝없는사랑 서효림 황정음 웨딩드레스, 황정음 연기 정말 잘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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