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CGV 무비꼴라쥬, 8월의 배우에 '콜린 퍼스' 선정

시계아이콘00분 3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8월7일부터 27일까지 콜린 퍼스 대표 4작품 상영

CGV 무비꼴라쥬, 8월의 배우에 '콜린 퍼스' 선정 CGV 무비꼴라쥬 8월 기획전
AD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CGV 무비꼴라쥬가 8월 '이달의 배우' 기획전 주인공으로 영국 정통 연기파 배우 '콜린 퍼스'를 선정했다. 8월7일부터 27일까지 CGV신촌아트레온, 광주터미널, 대구 대전, 서면에서 콜린 퍼스의 대표작 4편을 차례로 선보인다.

콜린 퍼스는 1984년 '어나더 컨트리'로 데뷔한 이래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탄탄한 연기 경력을 쌓아왔다. '러브 액츄얼리', '브리짓 존스의 일기', '싱글 맨' 등에서 물오른 연기력으로 찬사를 받은 그는 베니스, 아카데미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거머쥐며 할리우드 대표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기획전에선 우디 앨런 감독의 신작 '매직 인 더 문라이트'를 정식 개봉에 앞서 만나볼 수 있다. 콜린 퍼스가 유럽 최고의 스타 마술사 스탠리로 등장해 심령술사와 마법 같은 이색 로맨스를 선사한다. 이밖에 영국 조지 6세를 연기한 '킹스 스피치', 코엔 형제의 치밀한 심리극 '갬빗', 고위급 스파이를 연기한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등이 상영된다.

이번 기획전은 8월7일부터 13일까지 CGV 신촌아트레온에서, 14일부터20일까지 CGV광주터미널과 대구에서, 21일부터 27일까지 CGV대전과 서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예매는 8월6일부터 가능하다.




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