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나영 기자] SK텔레콤은 1일 실시한 2014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헬스케어 영역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거둘 것"이라며 "현재 분당 서울대병원과 합작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분야만 700억원 규모"라고 밝혔다.
이에 이어 "사우디 등 중동 지역으로의 사업 확장을 통해 향후 5년 간 3000억원 이상의 매출이 기대된다"며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헬스케어 관련 투자 회사와의 시너지를 통해 새로운 사업 확장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윤나영 기자 dailybes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