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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태풍 '나크리' 북상으로 갯벌축제 오는 16일로 연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3초

“2일부터 3일에서 16일 ~17일로 연기 ”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고창군은 오는 8월 2일부터 8월 3일까지 심원면 만돌리 만돌갯벌체험학습장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2014 고창갯벌체험축제가 제12호 태풍 '나크리'의 북상으로 인해 오는 16일부터 17일로 연기했다고 1일 밝혔다.


축제를 주최하는 고창갯벌체험축제위원회에서는 태풍의 북상으로 인해 관광객의 안전사고를 우려해 부득이하게 축제를 연기하게 되었음을 밝히고 더욱 더 많은 준비를 통해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만족과 감동을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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