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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31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2회초 1사 1,2루에서 한화 이양기의 선취 1타점 적시타때 득점을 올린 김태균이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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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4.07.31 19:30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31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2회초 1사 1,2루에서 한화 이양기의 선취 1타점 적시타때 득점을 올린 김태균이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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