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현대차, 미국서 소나타 88만3000대 리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현대자동차가 미국과 푸에르토리코에서 판매된 소나타 88만3000대를 리콜한다고 미 CNBC 방송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리콜대상 차량은 2011년∼2014년 모델로 이날부터 9월말까지 차량 소유자들에게 리콜 사실이 개별 통보된다.


이번 리콜은 자동변속장치 결함과 관련된 것으로 자동변속장치의 전환케이블이 기어 전환 레버(시프트레버)와 분리될 위험이 있어서다. 변속기 레버를 'P'에 놓았는데도 주행 모드로 작동할 수 있다는 얘기다.


결함과 관련해 지금까지 1171건의 보증수리 요청이 있었으며 7건의 사고가 신고됐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