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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경남은행은 출산 친화적인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경남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출산장려용품’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황윤철 본부장은 이날 오전 창원대학교 내 경남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출산장려용품 기탁증서'를 전달했다.
경남은행이 기탁한 1000만원 상당의 출산장려용품은 지난 11일 손교덕 은행장이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한 것을 축하해 각계로부터 들어온 축하 난분 공매해 마련한 325만원에 경남은행사랑나눔재단 기금을 더해 준비됐다.
유아용 기저귀로 구성된 출산장려용품은 경상남도 18개 시ㆍ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지원된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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