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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설 20돌 광주비엔날레 데뷔 20주년 정우성이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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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설 20돌 광주비엔날레 데뷔 20주년 정우성이 알린다 광주비엔날레 명예홍보대사 정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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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광주비엔날레 홍보대사 선정…9월 4일 개막식때 위촉패 수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2014광주비엔날레 명예홍보대사에 정우성이 선정됐다.


(재)광주비엔날레는 2014광주비엔날레를 국내외 알릴 명예홍보대사에 20년 동안 톱스타 자리를 지켜온 인기 영화배우 정우성을 위촉했다고 29일 밝혔다.

(재)광주비엔날레는 1994년 데뷔 이래 20년간 꾸준히 최고의 영화배우로 사랑 받아온 배우 정우성의 이미지가 20년간 세계 현대미술을 알리고 한국 미술의 세계화에 힘써온 광주비엔날레의 이미지와 잘 부합해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평소 미술관과 갤러리를 자주 찾는 미술 애호가로도 잘 알려진 정우성의 2014광주비엔날레 응원 메시지를 담은 영상 편지는 내달 광주신세계백화점 1층에 오픈하는 2014광주비엔날레 홍보관에서 만날 수 있다.


정우성은 오는 9월 4일 오후 7시 30분에 광주비엔날레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 참석, 위촉패를 받고 2014광주비엔날레를 알리는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정우성은 “국내 최대 권위 미술 축제인 광주비엔날레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와 한국을 현대미술을 매개로 세계 속에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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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14 광주비엔날레는 ‘터전을 불태우라’를 주제로 9월 5일부터 11월 9일까지 66일간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및 광주 중외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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