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코레일 광주본부는 29일 국립광주과학관에서 지역 내 저소득층 어린이 30여명을 초청, ‘꿈과 희망이 함께하는 신나는 과학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레일 광주본부가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새롭고 다양한 체험학습을 제공함으로써 올바른 직업관을 형성해 미래의 주역으로 자라나게 하는 청소년 지원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이다.
이날 행사는 천체투영관, 4D영상관 및 시뮬레이터 등 ‘빛과 과학’, ‘빛과 예술’을 주제로 한 최첨단 시설들을 체험하는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점심시간에는 직원들이 어린이들에게 희망 멘토링까지 병행했다.
윤중한 광주본부장은 “지역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과학을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뜻 깊은 활동이었다”며 “철도내에 있는 직업체험, 안전체험을 활성화 시켜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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