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롯데리아는 자사가 주최하는 Mom편한 야구캠프가 개막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은 'Mom편한 야구캠프'는 '허구연과 함께하는 2014 롯데리아 유소년 야구교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부모(mom)들이 자녀를 마음(mom)편하게 보낼 수 있는 행사다.
이번 캠프는 7월28~30일, 8월19~21일 각각 100명씩 전국 초등학교 2~6학년 총 200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롯데리아 Mom편한 야구캠프에서는 선수 출신 코치들의 야구 강습을 비롯해 조별 야구 대회 등 다양한 캠프 프로그램들을 운영한다.
1차 캠프에는 롯데리아 유소년 야구교실 총감독으로 위촉된 허구연 해설위원이 방문해 참가자들이 야구를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했다.
다음 달 19일부터 운영되는 2차 캠프에는 참가자 보호자 중 2명을 추첨해 자녀들이 야구 캠프에 있는 동안 마음 편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1인 100만원의 마음(Mom) 편한 휴가비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올해 Mom편한 야구캠프는 자녀들의 사회성을 양성하고 부모님들이 마음(Mom)편히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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