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코스닥, 하루 만에 하락..외국인·기관 '팔자'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코스닥지수가 하루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28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80포인트(1.74%) 내린 552.98을 기록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1161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612억원, 526억원을 순매도했다.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AI)의 동시 발발에 백신 관련주가 동반 상승했다. 제일바이오(8.94%)를 비롯해 파루(8.43%), 이-글벳(6.48%) 등이 강세를 보였다.

레드로버는 분기 최대 이익을 달성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4.48%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선 파라다이스(0.29%), CJ오쇼핑(2.15%), GS홈쇼핑(0.07%) 등이 상승했다. 셀트리온(-1.78%), 서울반도체(-4.19%), 다음(-3.04%) 등은 하락했다.


섬유·의류(1.35%), 금융(0.89%)이 오른 것을 제외하곤 모든 업종이 줄줄이 약세를 나타냈다.


상한가 5개 포함 213개 종목이 올랐다. 하한가 5개 포함 743개 종목은 내렸다. 42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