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평택항만공사";$txt="평택항만공사가 중국 화물 및 승객 유치를 위한 설명회를 연태와 일조지역에서 가졌다.";$size="530,378,0";$no="201407280903021698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평택=이영규 기자] 경기평택항만공사가 한ㆍ중 자유무역협정(FTA) 연내 타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평택항만공사는 지난 23~25일 중국 연태(烟台)와 일조(日照)를 방문, 화물 유치 평택항 포트세일즈를 실시했다. 연태는 7월1일부터 평택~연태 간 카페리 노선이 운행되고 있는 곳이다. 일조는 지난 3월부터 평택~일조 간 노선이 재개됐다.
김정훈 평택항만공사 홍보마케팅팀장은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급성장하는 동아시아 경제와 평택항의 물류환경, 이용이점, 발전계획 등 동북아 물류의 랜드브리지로서 평택항 경쟁력을 적극 소개하는 유익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평택항만공사는 이번 평택항 물동량 조기 선점을 위한 중국 연태ㆍ일조 설명회에 이어 한중 FTA 체결에 대비해 중국 포트세일즈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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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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