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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항만공사 中 '연태·일조'서 평택항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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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이영규 기자] 경기평택항만공사가 한ㆍ중 자유무역협정(FTA) 연내 타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평택항만공사는 지난 23~25일 중국 연태(烟台)와 일조(日照)를 방문, 화물 유치 평택항 포트세일즈를 실시했다. 연태는 7월1일부터 평택~연태 간 카페리 노선이 운행되고 있는 곳이다. 일조는 지난 3월부터 평택~일조 간 노선이 재개됐다.

김정훈 평택항만공사 홍보마케팅팀장은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급성장하는 동아시아 경제와 평택항의 물류환경, 이용이점, 발전계획 등 동북아 물류의 랜드브리지로서 평택항 경쟁력을 적극 소개하는 유익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평택항만공사는 이번 평택항 물동량 조기 선점을 위한 중국 연태ㆍ일조 설명회에 이어 한중 FTA 체결에 대비해 중국 포트세일즈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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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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