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포스코는 24일 개최한 2014년 상반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올해 철강 수요가 연 3% 내외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노민영 재무실장은 "중국은 상반기 경기 부진으로 연초 수요 성장률 전망보다 낮은 3% 이하를 예상한다"며 "미국 등 선진국 수요는 예상보다 빠른 경기 회복으로 3~4% 증가하며 세계수요를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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