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유병언 안경 발견, 별장과 매실밭 사이에서 도대체 무슨일이…

시계아이콘00분 3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유병언 안경 발견, 별장과 매실밭 사이에서 도대체 무슨일이… 사라진 유병언 안경, 송치재 가든 인근서 발견 (사진:MBC 캡처)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유병언 안경 발견, 별장과 매실밭 사이에서 도대체 무슨일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머물렀던 순천 송치재 별장 인근에서 유 전 회장의 것으로 보이는 안경 1점이 발견됐다.


경찰은 24일 오전 10시께 송치재 별장에서 500m 정도 떨어진 지점에서 유 전 회장의 것으로 추정되는 안경을 발견해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안경이 발견된 장소는 송치재 가든에서 500m 떨어진 SK에너지 건너편 도로변이다.


이날 오전 이성한 경찰청장도 국회 안전행정위 전체회의에서 "방금 전 변사체를 발견한 주변에서 안경을 한 점 수거했다"며 "그 안경의 소유자에 대해서는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유전자 감식 결과 변사자의 신원이 유 전 회장으로 확인됐지만, 유 전 회장이 평소 썼던 안경을 포함한 유류품이 그동안 발견되지 않았던 만큼 이날 발견된 안경은 유 전 회장의 도주 경로 파악 등을 위한 추가 단서가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청장은 시신이 단기간에 백골화 된 데 대해 "법의학자 몇 분한테 자문을 받은 결과 가능하다고 들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24일 오전 10시께 송치재 가든에서 500m 정도 떨어진 지점에서 유 전 회장의 것으로 추정되는 안경을 발견했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