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SK하이닉스는 24일 열린 2014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달 노사협상이 완료돼 인건비가 약 7% 증가했고, 이에 따른 소급적용으로 2분기 실적에서 인건비가 증가했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는 "이 밖에 상반기 실적에 따른 성과 보상과 기술관련 인력 증가도 인건비 증가에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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