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아주그룹의 비영리재단인 아주복지재단은 무연고 및 저소득 계층의 환아를 돌보는 발달장애 전문치료기관인 서울시 어린이병원에 1000만원 상당의 심전도(EKG) 모니터 2대를 기증했다고 24일 밝혔다.
심전도 모니터는 심전도에 의해 그 상태를 연속감시하기 위한 장치다.
아주복지재단 노미라 매니저는 “중증 장애아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