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신임 주일대사에 유흥수 전 의원 내정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신임 주일본대사에 4선 국회의원 출신인 유흥수 한일친선협회중앙회 이사장(77)이 내정된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경남 합천 출신의 유 내정자는 경찰 출신 인사로 전두환 정권 때 충남도지사, 대통령 정무 제2수석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부산을 지역구로 12, 14, 15, 16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유 내정자는 일본 정부의 아그레망(주재국 동의) 절차를 밟고 있다고 정부 관계자들이 전했다.


주일대사는 전임자인 이병기 국가정보원장이 지난달 15일 귀국한 뒤 1개월 이상 공석 상태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