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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수납개조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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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가구 전문기업 한샘(대표 최양하)은 내달 3일까지 거실 수납장과 붙박이장을 한샘의 '인텔리전트 수납장'으로 바꿔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인텔리전트 붙박이장이란 한샘이 한국인의 수납 패턴과 우리나라의 계절·환경적 요인을 반영해 개발한 40여 가지 모듈(module)을 골라 소비자가 직접 구성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집에서 수납이 잘 되지 않아 고민인 곳(거실장·붙박이장 중 택일)의 사진을 촬영한 후 사연과 함께 담당자에게 이메일(hanssemweb@naver.com)을 보내면 된다.


1등 4명에게 한샘 인텔리전트 붙박이장과 인텔리전트 시스템 거실장을 무료 설치해주고, 2등 30명에게는 시스템 거실장과 붙박이장을 구매할 때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한샘 포인트 10만점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내달 5일 한샘인테리어 홈페이지(interior.hanssem.com)를 통해 발표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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