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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난도 교수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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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7시 도봉구청 2층 대강당에서 김난도 교수 강연회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아프니까 청춘이다' 작가로 유명한 김난도 서울대 교구사 도봉구에 온다.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28일 오후 7시 도봉구청 2층 대강당에서 ‘아프니까 청춘이다’ 작가 김난도 교수를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김난도 교수는 ‘아프니까 청춘이다’,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등을 저술한 베스트셀러 작가다.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소비자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대학생과 청년들이 뽑은 대한민국 최고의 청춘멘토로 장래에 대한 고민으로 힘들어하는 청년들에게 해결책을 제시해 주기 위해 노력해 왔다.

김난도 교수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강연 김난도 교수 강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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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연의 주제는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다.


김 교수는 강연을 통해 고등학교 또는 대학 졸업 후 취업전선에 뛰어든 새내기 사회인, 청춘의 불안을 지나 세상 속에서 뜨거운 볕을 맨몸으로 견디며 흔들리고 있는 어른아이들을 위한 가슴 벅찬 인생 멘토링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동진 구청장은 “구의 젊은 청년들과 지역주민 등 모두를 위한 초청특강으로 개최되니 많은 분들이 함께 자리해 김난도 교수와 직접 소통하는 멘토링을 통해 위로 받는 귀중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강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당일 선착순 입장할 수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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