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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온 '여름휴가', 당신의 제모상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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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 시작되었다. 30도를 육박하는 요즘 같은 날씨 때문인지 휴일에는 워터파크와 바다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숨막히는 더위를 벗어나 신나는 물놀이를 즐길 생각만 해도 마음이 들뜨지만 막상 떠나기 전에 준비해야 할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날씬한 몸매를 위한 다이어트와 비키니, 바캉스 패션 등 어느 하나 빼놓을 수 없지만 그 중 가장 기본적으로 준비 해야 하는 것이 바로 '제모'이다.


수영복을 입으면 자연스럽게 겨드랑이와 종아리 등 신체부위가 노출되는데 제모를 하지 않고 털이 덥수룩한 상태라면 미관상 좋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리하게 제모를 하다 보면 예기치 않은 부작용을 겪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흔히 생각하는 제모는 면도기를 이용한 셀프 제모와 족집게를 이용하여 털을 뽑아내는 방법, 그리고 왁싱 제품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자가제모는 간편하고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반면에 피부에 강한 자극을 주어 일시적으로 털을 없애는 것인 만큼 모낭염이나, 붉음증, 색소침착 등의 부작용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으며, 2~3일 간격으로 지속적인 관리를 해 주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따른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힌다.


최근에는 자가제모의 번거로움과 부작용에 시달리던 많은 사람들이 피부과 시술인 '레이저제모'를 선택하고 있다. 레이저제모는 매일 되풀이 되는 제모 고민으로부터 해소할 수 있을 뿐더러 안전하고 피부에 자극 없이 반영구적인 제모 효과를 볼 수 있어 수요는 점차 높아지고 추세이다.

이에 인천 아이윌클리닉 유병무 원장은 "레이저제모는 멜라닌 색소에 반응하는 빛 에너지를 이용한 시술로서 털 뿌리 세포를 파괴하여 안전하게 모근만을 제거해 주기 때문에 주변부위의 피부손상 없이 안전하게 제모가 가능한 시술이다."며 "시술로 인한 부작용은 거의 없고 자가 제모에 비해 제모 효과가 뛰어나 많은 여성들은 물론 미용에 관심이 많은 남성들도 레이저제모 시술을 받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와 더불어 반복적인 자가제모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색소침착을 예방하고 개선할 수 있는 '화이트제모' 시술이 주목 받고 있다.


유 원장은 "화이트제모란 일반 제모시술에 사용되는 겔과 달리 피부 진정, 보습, 미백효과가 있는 비타민 성분이 함유된 특수 겔을 사용하기 때문에 피부가 거뭇하게 변하거나 색소침착이 발생되는 현상을 예방할 수 있어 일반 레이저제모 시술에 비해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라고 전했다.


화이트제모는 겨드랑이는 물론 팔, 다리, 비키니라인 등은 물론 얼굴 수염, 인중 등 다양한 부위에 시술이 가능하며 털이 다시 자라나는 3~4주의 간격으로 약 5회 정도 시술을 받아야 만족스러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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