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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레이디제인 "홍대 맛집·카페.클럽 문의 쏟아져", 고충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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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레이디제인 "홍대 맛집·카페.클럽 문의 쏟아져", 고충 토로 KBS2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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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가수 레이디제인이 '홍대여신'이라는 애칭 때문에 겪는 고충을 토로했다.

레이디제인은 17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홍대여신이라는 말이 홍대 여자 싱어송라이터의 줄임말인 '홍대여싱'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지금은 본업에서 멀어진 것 같다"고 지적했고, 레이디제인은 "내는 족족 망해가지고 많이 못 보여드렸다"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레이디제인은 "내가 홍대에 살지도 않고 홍대 출신도 아니다"라며 "그런데 홍대에 왔다고 맛집 어디냐고 묻는 사람이 많다. 나는 홍대랑 관련이 없다"고 답답함을 호소했다.


이어 "내가 다음 달에 홍대로 이사를 간다. 맛집, 카페 문의가 많다. 클럽 문의도 한다"며 "알려주다 보니까 나도 가고 싶은 거다. 이젠 속속들이 골목골목 다 안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는 '여신 특집 편'으로 꾸며졌으며 김신영, 천이슬, 지연, 레이디 제인, 박기량 등이 출연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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