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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파스퇴르, 다함께 40주년 마블 게임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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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파스퇴르, 다함께 40주년 마블 게임 행사 개최 세계적인 헬스케어기업 사노피의 백신사업부문인 사노피 파스퇴르㈜ (대표 레지스로네)는 수막구균성뇌수막염백신 개발 40주년을 맞아 지난 역사를 함께 되돌아보는 '다함께 40주년 마블게임' 행사를 진행했다. 직원들은 세계 최초 수막구균성뇌수막염 4가(A,C,Y,W-135) 백신 개발의 의미를 담은 퀴즈를 맞추면서 국내 수막구균성뇌수막염 예방을 위해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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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세계적인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백신 사업부인 사노피 파스퇴르는 지난 15일 사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세계 최초 수막구균성뇌수막염 4가(A,C,Y,W-135) 백신 개발의 역사를 되돌아 보는 ‘다함께 40주년 마블게임’ 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막구균성뇌수막염 백신 개발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됐다.

행사는 지난 40년간 수막구균성뇌수막염 백신 개발에 매진해 온 사노피 파스퇴르의 연구 역사와 성과를 되짚어보고자 마련됐다. 이를 기반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수막구균성뇌수막염 예방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임직원들과 함께 다지기도 했다.


이날 사노피 파스퇴르 임직원들은 세계 최초 4가 백신 개발의 의미를 담은 혈청 주사위를 던져 진행되는 마블 형식의 재미있는 게임을 즐기면서 수막구균성뇌수막염 백신 개발 역사를 기념했다.


뇌수막염은 최근 유명인들이 잇따라 진단을 받아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질환이다. 뇌수막염은 뇌를 둘러 싸고 있는 얇은 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바이러스성과 세균성으로 나뉜다.


특히 수막구균성뇌수막염은수막구균에 의해 발생하는 세균성 질환으로 초기 증상은 열, 두통 등 감기와 비슷하지만 심해지면 24시간 이내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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