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코스피, 외국인 '사자'에 2010선 강보합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5초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코스피가 환율 상승에 반색하며 2010선에서 강보합권을 보이고 있다. 기관이 매도우위로 돌아서면서 오름폭은 제한적이다.


16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는 0.23포인트(0.01%) 오른 2012.95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353억원, 기관이 239억원을 팔아치우는 가운데 외국인이 홀로 591억원을 순매수해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는 POSCO(2.39%), SK하이닉스(2.11%), 현대차(1.74%), 한국전력(1.45%), 현대모비스(1.4%), 기아차(1.08%)등은 오르고 있다. NAVER(-2.66%), 삼성전자(-0.15%), 삼성생명(-0.1%) 등은 떨어지고 있다.


업종별로는 증권(-1.47%), 음식료품(-1.3%), 건설업(-1.21%), 서비스업(-0.96%), 의약품(-0.8%), 섬유.의복(-0.69%)등은 내리는 중이다. 반면 운송장비(1.4%), 철강.금속(1.01%), 전기가스업(0.9%), 운수창고(0.33%), 보험(0.34%), 은행(0.34%)등은 강세다.


3개 종목 상한가 포함 282개 종목이 강세다. 하한가 없이 510개 종목은 내리고 있다. 66개 종목은 보합권이다. 코스닥은 6.17포인트(1.1%) 내린 552.9다. 원달러환율은 4.1(0.4%) 오른 1031.5원이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